2022년도 #장가르기 완료 하였습니다.^^
이제 더운여름이 지나고 석달정도 후에 맑은 햇간장을 맛 볼수 있습니다.^^ 석달후 햇 된장도 맛을 볼수 있으나 된장은 역시나 2~3년된 된장의 맛이 최고 입니다..^^

담궈 두었든 메주를 건져 냅니다..^^

둥둥 떠 다니는 메주 찌꺼기를 건져 내고 간장은 간장끼리 다시 장독에 모아서 2차 발효숙성에 들어갑니다.^^

건져낸 메주는 반죽기에서 부수면 초기 된장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..^^

잘 반죽 되어진 된장을 다시 장독에 투하하여 2차 발효 숙성에 들어갑니다..^^

벌써부터 된장의 구수한 내음이 온 장독대에 가득합니다..^^

저 멀리 계신분이 저희 대통령♡♡ 이십니다..^^
고생 하셨습니다.

백로들도 장담기 구경 왔습니다...ㅋ
올해도 맛있는 된장 간장 아주 잘 담구었습니다...
감사합니다~~~^^